오늘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되면
방역규범을 지키는 범위내에서 모든 모임이 허용되고
학생들은 등교를 정상적으로 하게 됩니다.

스포츠경기에 다시 관중이 드는 등 많은 부분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수도권 일부지역은 아직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 상황이어서 자치단체별로 일부 2단계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 단풍철을 맞아서 많은 행락객들의 유동인구가 예상됩니다
정부에서는 단체보다는 소규모의 모임을 권유하면서
아직은 마음을 놓을 단계가 아님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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