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마트 월배점 코로나 확진자 현황

이마트월배점(달서구)1층매장,2층세라젬(6/18~6/28)방문자는이마트월배점1층주차장(11:30~18시),국채보상선별검사소및보건소에서 검사바랍니다.

대구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이마트 월배점 직원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마트 월배점 관련 코로나 검사를 위해 줄 서 있는 사람들

지난 26일에 첫 직원 감염자가 나오고
직원 검사를 통해 직원과 가족 총 7명이 확진된 것을 확인하고서야
28일 17시부터 이마트는 문을 닫고
29일 오전에 방문객은 검사를 하라고 재난 안내문자를 보낸 것입니다.

장소 관계로 이마트 4층 주차장에 검사소 마련.
1층부터 차량 통행로로 사람들이 줄 지어 검사를 받으러 기다리고 있다.

대처가 늦어서 일을 키운 면도 있고,
인구 60만명의 달서구 한가운데 가장 큰 마트에 10여일간 방문한 방문객에게 전부 검사를 하게 하는 것도
대 혼란을 야기할 것 같습니다.

마트의 특성상 어머니들이 장을 보러 많이 가시는데,
이마트를 방문한 어머니가 있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귀가조치 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