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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국회의원

komicados 2021. 6. 17. 17:59

제 21대 국회의원 정의당 비례대표 류호정 의원에 대해 알아봅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617004039&wlog_tag3=naver 

 

등에 ‘타투’ 류호정 “이런 거 하라고 국회의원 있는 것”

‘타투업법 제정촉구’ 국회 기자회견 참가 柳 “2021년 지금 타투는 그 사람의 외모 세계 으뜸 K타투 산업 육성은 국가의무”, 16일 국회 앞에 타투(문신)를 한 시민들이 모였다. 정의당 류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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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8월 9일생

경남 창원시 의창구 출생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 학사.

 

스마일게이트 모바일IO 스튜디오 기획팀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선전홍보부장

 

현 21대 국회의원 정의당 비례 1번

정의당 원내 대변인

 

 

논란

1. 리그오브레전드 대리 플레이 논란.

롤 하시는 분들은 티어 민감하실 겁니다. 

이화여대 게임동아리 활동 중 류호정 의원 남친이 류호정의 롤 계정을 다이아까지 대리 플레이를 해 준 사건

당시 티어가 골드 1이었는데 다이아 5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이후 대리 사실이 밝혀지면서 동아리 회장직을 사퇴하였는데, 

사퇴 이후에도 동아리 회장 직함으로 여러 대외활동을 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대리로 쌓은 다이아 랭크로 게임 동아리 회장 까지 올라가게 되고 

게임 동아리 회장직이 게임회사 인턴과 스마일게이트 정직원 채용에 중요하게 작용을 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의당 입당 과정에서도 게임 전문가라는 캐릭터로 입당하게 되어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의심받고 있습니다. 

 

2. 원피스 등원 논란 

국회 개원일 류호정 의원이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등원한 것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국회법에 의상 규정이 정해진 것은 없지만 통상 어두운 색 정장을 입고 오기 때문에 

초선에 어린 여자 국회의원의 튀는 행동이 많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거 복장 논란을 일으켰던 국회의원으로는 유시민도 있습니다. 

 

국회 첫 선서 당시인데 완전한 정장이 아닌 세미정장에 흰 바지를 입었다고 상대방 정당의 야유를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3. 백리스 문신과 타투 입법 관련 SNS 글 논란

문신 합법화 법안을 추진하던 류호정 의원은 방탄소년단이 방송 출연때 문신 때문에 반창고를 붙이고 촬영하는 것을 보고

문신 합법화 추진 소식을 알리면서 "방탄소년단의 몸에서 반창고를 떼라" 는 글을 올려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특정 연예인을 정치에 이용하여서 인기에 편승하는 포퓰리즘이라는 비난을 받았고 

특히 방탄소년단의 팬 아미에게는 분노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류호정 의원측은 논란에 사과를 하긴 했지만, SNS에 사진과 글은 내리지 않아서 

계속 욕을 먹고 있는 중입니다. 

 

또 오늘 타투업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에서 등에 문신을 하고 백리스 의상을 입고 나온 류호정의원은 다시한번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등에 한 문신은 실제로는 스티커 형태의 문신으로 며칠 지나면 지워지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논란이 많이 있는데,

정치적 편향이 가미될 수 있어서

가볍게 볼 수 있는 논란 위주로 가져와 보았습니다.

 

류호정 의원의 여러가지 논란과 행보를 볼 때 

이슈를 만들고 화제를 이끌어가는 능력은 탁월해 보입니다. 

정치인으로서 지속적인 관심에 노출 되는 것은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