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교육부의 마음을 돌렸다.

송가인의 눈물이 통했던 것일까. 교육부가 2022년 음악교육 개편안에 국악에 관련된 부분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였다. 

지난 17일 교육부 한 관계자는 2022년 음악교육 개편안에 국악 부분의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론을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는데, 이는 송가인이 국악인들의 집회에서 보인 눈물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송가인

 

 

한편 송가인은 2022년 전국투어를 준비 중이며 서울(5월 28,29일) 대구(6월 4일) 전주(6월 11일) 각각 매일 1회 공연 예정이다. 티켓 판매는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