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달리기 :아침의 달리기 밤의 뜀박질

나는 달리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한번도 제대로 달려본 적은 없다. 항상 산책길에 잠시 달리다가 숨이 가빠서 멈추기를 반복하는 정도이다.

그런 내가 달리기를 좋아한다고 하는 이유는 달리는 순간에 기분이 참 좋기 때문이다.
항상 달리기를 더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멈추던 나에게 이 책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글쓴이가 취미로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하기 까지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진다.
가벼운 일상의 수필로 받아들여도 좋고
달리기를 하고 싶은 사람의 입문서로도 좋은 듯 하다.

달리기를 취미로 가지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추천.

책 구매는 아래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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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달리기:아침의 달리기 밤의 뜀박질

 

아무튼,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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